[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2월 27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동일 원장은 일회용 플라스틱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친환경적인 생활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독려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 다회용 제품 사용 장려, 분리배출 시스템 강화, 실내 온도 조절 등의 활동을 추진하며 직원들에게 친환경 습관을 독려하고 있다.

육동일 원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의 지목으로 시작되었으며, 육동일 원장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