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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숙 의원 선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는 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사특위는 5차례의 회의를 열어 조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 현장조사 활동 등을 펼치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주 위원장은 “올겨울 잦았던 폭설과 지속적인 한파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점검, 자연 구조물 상태 확인, 안전사고 대책 매뉴얼 점검 등에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현숙 부위원장은 “위원장님과 함께 성실하고 꼼꼼한 조사특위 활동을 펼쳐 우리 성동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