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는 4일 오전 가좌지구대에서 유달주 연합대장 및 연합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좌1동 “자율 방범대 2024년 으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좌1동 자율방범대는 문상수 대장을 중심으로 35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취약지역 집중순찰 등 각종 지역 행사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인천서부경찰서 하반기 으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또한, 가좌1동 자율방범대 문상수 대장은 단계별 순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순찰활동을 주도한 유공으로 '2024년 경찰청 하반기 최고 자율방범대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자율방범대의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문상수 가좌1동 자율방범대장은 인천 최초로 으뜸 표창을 수상한 자율방범대는 이번 으뜸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고 민생치안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문 대장은 아버지때부터 봉사하는 것을 보고 자라 봉사하는 것이 몸에 자연스레 익어 봉사하는데에 무리가 없었고 이번 계기로 자부심을 느낀다. 고 전했다.
이어서 임성훈 가좌지구대장도 “지난 1년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 덕분 이었다.” 며, “자율 방범 활동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대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서구, 범죄 없는 서구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