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회장 신동현)가 지난 3월 11일,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해 200여 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는 2017년부터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매년 복지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활동을 해왔고,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노틀담복지관을 다시 방문해 맛있고 사랑이 담긴 짜장면으로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국음식업협회가 주최로, (민)인천사랑 송윤봉사단, ㈜성지테크에서 후원 받아 진행되었으며, 인천중국음식업협회와 인천사랑 송윤봉사단 소속 17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노틀담복지관 이선애 관장은 “노틀담복지관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