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4월 공모 전시 <쉼>, <그 바다, 멀리 가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되며, 4월 15일부터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작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해석한 ‘쉼(휴식)’의 의미가 담긴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인천 바다의 옛 모습을 추억하며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전시가 인천 지역 작가들의 작품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