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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 인천한마음합창단 세종대극장에서 공연 열어!

100여명의 합창단과 인천한마음합창단이 함께한 사랑의 음악회 Concert of lover 봄의 울림 공연 성대히 마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4월 16일 인천한마음합창단 세종대극장에서 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2회 사랑의 음악회 Concert of lover 봄의 울림 공연이 있었다.

 

음악회는 장애인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였는데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출연하였고 장애인과 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인천한마음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꿈꾸며 2021년 창단되었다.

 

합창단 최주혜 단장은 그동안 장애의 벽을 허물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주 모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자 만들어졌으며, 소리의 아름다움을 너머 음악의 화합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합창을 전파하고 있다며,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 라는 것을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상에 알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이날 합창단 공연의 이모저모를 촬영하기위해 한국장애인사진가협회 우재홍 이사와 김도남 이사가 끝까지 촬영에 임하며 수고를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