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발레 공연 피터팬을 오는 5월 3일 오후 2시와 5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동화 피터팬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발레로 재해석했다.
피터팬, 후크 선장, 웬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엔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피터팬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각적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