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장찬옥)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4월 26일(화)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동 및 취약계층 등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양 기관은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권리옹호활동 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단 장찬옥 인천본부장은 “교통안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생활 속 가장 큰 위험요소인 교통안전을 증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내며 생활 속 아동권리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