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교육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진 첫 번째 대면 회의로, 총 12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실무위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안전망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조화제 위원장은 “여러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안전하게 양육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떤 청소년이라도 충분히 기능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