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2022년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가‘숲속을 걸어요!!’라는 주제로 오는 6일 오전 11시 치악산국립공원 구룡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관한다.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 종사자, 학부모 등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치악산 숲길 체험을 통해 유아의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가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