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교육문화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했으며, △자료 대출 △독후감 작성 △행사 참여 등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자 247명이 참가해 100명의 성취자가 나왔으며, 우수참여자에게는 △대출한도 상향 △연체 해제 쿠폰 증정 △기념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영일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 문화기관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