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2022년 12월 1일 오전 10시 평창군 산림과, 안전교통과, 건설과 등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사에 나선 박춘희의원은 산양삼 특구 및 특화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산양삼특구 운영위원회’ 활동이 미진하다 지적하고 최초 산양삼 특구 지역 명성에 걸맞은 산양삼 특화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 했다.
김성기의원은 ‘산양삼 가공센터’ 운영 가동률이 저조하다 지적하고 원인을 파악해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 했다.
김광성의원은 군과 다수계약을 체결하는 조합 등 단체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부족하다 말하고, 군민에 이익이 되는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방향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남진삼의원은 최근 발생한 지자체 임차헬기 사고와 관련하여 노후기종 정비, 운행일지 및 탑승자 명단작성 등 안전점검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