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지난 14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계양경기장 무재해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자연재난,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의 대응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교육을 통해 이용 시민과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경기장은 지난 2017년 3월 27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2월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