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청동 주민센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하여 『고쳐드림(DREAM)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고쳐드림 집수리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주복 위원의 재능봉사로 싱크대 선반 설치와 수전·전등 교체·수리 등 소규모 집수리로 진행됐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재능봉사해주신 송주복 위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