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업무 추진현황, 서면행복곳간 기부 및 지원실적보고, 의안심의, 단체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2023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 1세대를 선정하고 9월 5일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면행복곳간에 기부된 금품으로 관내 실질적 저소득 22가구에 추석 위문품을 지원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두루 챙기자고 뜻을 모았다.
곽길심 위원장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에 애써 주시는 위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우리 단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