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 신림면이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면내 26개 마을회관, 모정 등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신림면은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면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이용, 여름철 각종 재난·재해 대비 행동요령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전민규 신림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가까이서 듣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현장 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