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갈비 10세트(33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3년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도 따뜻한 이웃들에게 풍족한 8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발굴 및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