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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8월 24일 ~ 25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한 ‘자활 in 자활人’ 8월 전체교육을 2회에 나눠 실시했다.

 

자활 in 자활人’ 전체교육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탄소 중립에 대한 공감대 및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탄소 중립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기후변화의 이해, 탄소 중립의 이해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이론 교육과 사례 교육으로 총 120분 강의를 진행하고,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가 한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일이 벌어질 수 있어 최근 발생한 사례중심으로 법정의무교육인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새만금 관할권의 신속한 결정을 염원하고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대법원 방조제 판결, 동서도로, 신항만, 만경 7공구 방수제 등 새만금 관할권 확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규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 중립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촉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만금 관련 김제-군산 갈등이 지속되는 어렵고 힘든 상황으로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에서 새만금 관할권이 조속히 김제시로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