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국이통장연합회 횡성지회는 8월 28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제15회 이장·새마을 한마음대회 개회식, 화합행사, 읍면별 부스 위치 등 최종 준비 상황을 횡성군지회 임원들에게 최종 보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횡성군지회는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으로 총 28명(횡성읍 부회장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쟁보다는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했으며, 개회식과 유공자 포상, 화합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면 지회장은 “성공적인 제15회 이장·새마을 한마음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행사를 준비하겠으며, 지역에서 솔선수범하고 이웃을 돌보며 봉사하는 이장들과 새마을회 회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는 데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명기 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