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횡성군은 횡성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미래봉사단(회장 전보성)과 함께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꿈꾸는 아이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봉사단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8월 19일부터는 3명의 아동에게 재능 찾기를 돕기 위해 월 2회 보컬크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아 반찬 지원을 할 계획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먼저 나서준 청년 미래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