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 내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및 주민들의 각종 회의와 모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차도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온누리 쉼터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수택3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