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트렌드 및 직업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디자인적 사고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내일은 웹디자이너’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일은 웹디자이너’ 프로그램은 관내 14~19세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웹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진로 안내를 비롯해 디자인 구상부터 제작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며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31일 10시부터 선착순이다. 관심 있는 청소년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특기와 소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