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천시는 9월 1일부터 워크온과 함께하는‘안전해樂[락]’을 진행한다. ‘안전해樂[락]’은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중고거래 안전존으로 지난해 제5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콘서트에서 제안된 것을 채택하여 시범운영중이다.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참여기간 동안 250,000걸음 걷기와 제천시청소년꿈뜨락 내 중고거래 안전존에서 이용 사진인증을 하면 추첨권을 통하여 성공상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워크온 앱을 통하여 참여 할 수 있으며, 10월 21일 꿈뜨락에서 진행 될 락시터 행사의 플리마켓을 통해 중고거래도 가능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뿐만아니라 제천시민 모두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지역내 안전존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추후 안전존 추가 요청이 있으면 관내 청소년시설로 확대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