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국공립 아이파크어린이집은 12월 8일 겨울철 저소득 가구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38박스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상순 원장은 어린이집 원생 및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라면으로 교환하여 취약 계층에게 나눔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장선아 복현2동장은“어린이집 원생 가족께서 사랑의 나눔 기부 활동을 해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현아이파크어린이집은 3년째 복현2동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