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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청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는 정책 논의의 장 마련한다

방통위 「2030자문단」 출범식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2030자문단」이 1월 29일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통위 「2030자문단」 출범식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개최됐다.

 

방통위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성별·지역별 균형, △방송통신 정책 관심도 등을 고려하여 2023.12.1. 「2030자문단」을 최종 선발했다.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자문단원들에 대한 김홍일 위원장의 단원증 수여와 방통위 주요 정책에 대한 브리핑 및 청년보좌역 주재 1차 회의가 진행됐다.

 

방통위 「2030자문단」의 단장을 맡은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언론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근무하는 등 20대를 미디어와 함께한 청년 인재다.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2030자문단」과 함께 방송통신 분야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홍일 위원장은 “청년 여러분의 시각을 반영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2030자문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