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9일 인산천 일대 도로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회원 23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순규 양도면장은 “시간을 내어 수거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