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1일 능내천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14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기혜 회장은 “깨끗해진 능내천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도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