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교동면이 6월 안전점검 날을 맞아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위급한 상황 직면 시 처치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동면 자율방재단과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요법, 골절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생활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