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는 지난 2월 8일 목요일 구정 연휴를 앞두고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 회장 김만길을 비롯한 열린뮤직&봉사단 단장 박미령이 추운날씨에도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좌 홈플러스 앞 공간에서 설 명절 차례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행인들과 고향가시는 분들에게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길 다녀오시라는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찐빵과 커피, 보리차를 나누어주며 나라사랑 독도사랑 이웃사랑을 홍보하였다. 이날 서구 소나무봉사단 회장 이애순과 회원 이일표 이주희등 과 글로벌문화봉사중앙회 회장 이철민이 참여하여 함께하였다. 이후 한국독도사랑연합은 나라와 독도와 이웃을 사랑하는데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타 단체와도 함께 연대하여 나라사랑 독도사랑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진정한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임원 그리고 회원들의 굳은 남다른 의지와 봉사 정신으로 두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을 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 경인TV뉴스 기동취재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17시 59분경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88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5명(산불전문진화대 32, 산림공무원 12, 소방 26, 기타 5)을 긴급 투입하여 6일 19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약 0.02ha가량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했다. 또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안팎에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