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트롯 고막여친’ 정슬이 첫 오디션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어제(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비현역 출신으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첫 도전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매 라운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던 정슬은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 퍼포먼스가 아닌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우며 육각형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간 정슬은 2라운드부터 TOP 7 결정전까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옥구슬 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는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선곡, 오직 감성으로 승부했다. 특히 이번 곡은 유방암으로 투병을 했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줬던 노래이기에 정슬은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털어놓듯 차분하게 노랫말을 이어갔다. 가사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내는 정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관객들 역시 무대에 푹 빠져든 채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여운이 가시지 않았고 마스터들은 기립박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닥터슬럼프’ 또 다른 진실이 다가온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8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강진석(김재범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을 공개했다. 여정우의 오해와 누명을 벗게 해준 ‘목격자’ 강진석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우늘커플’ 여정우, 남하늘(박신혜)은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애써 감추고 외면했던 불안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무엇보다 민경민(오동민 분)의 실체는 베일을 벗을수록 반전 그 자체였다. 여정우는 그가 과거 자신의 술잔에 졸피뎀 성분의 약을 탔던 기억을 떠올렸고, 남하늘은 그와 긴밀히 얽힌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의 연관성을 짐작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민경민의 차에 동승한 남하늘이 뜻밖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으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 정리수납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집 정리를 오랜 기간 하지 못해 집 내부에 옷과 잡동사니 등 짐 더미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었다. 만수2동 방문보건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내부 정리수납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만수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입을 통해 해당 가구가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임덕명 동장은 “깨끗하게 바뀐 주거환경에서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빌라 반지하 침수세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송정빌라는 지속적인 침수가 발생하는 지하 세대로, 가재도구가 침수되어 배수 작업이 쉽지 않은 상태였으나 환경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과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새마을협의회 조계석 회장은 “만수6동 침수 취약 지역을 환경정비하면서 만수6동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게 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만수6동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지역 내 반지하 세대 환경정비에 같이 힘써주신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계속해서 반지하 세대 침수 대책을 강구하여 침수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상태를 전수조사하고 자체 정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해빙기를 맞아 파손된 도로가 다수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도로를 전수 조사해 포트홀 발생 구역을 파악했다. 이어 소규모 포트홀은 포대 아스콘을 사용하여 동 자체적으로 긴급 보수하고, 규모가 큰 경우 구청 담당 부서에 신속 복구를 요청했다. 한경희 동장은 “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간석1동 도로를 신속히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래 한국야쿠르트 만수점과 ‘만사형통 건강음료 나눔사업’ 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수시사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한국야쿠르트 만수점은 고독사 위험 30가구를 대상으로 3~12월까지 주 4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주기적인 안부를 확인한다. 배송한 음료가 그대로 남아 있거나 대상자의 입원, 거주지 변동 등 특이사항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상황을 전달하게 된다. 이미선 위원장은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과 하나 되어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촘촘히 살피고 내실 있는 사업 전개로 우리 마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속적인 돌봄 실천으로 1인 가구 등을 위한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뜻을 같이해 주신 한국야쿠르트 만수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희망의 소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7단지 관리사무소,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은둔형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7단지 1,109세대 관리비 명세서에 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게재한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은경 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아파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 ‘동화나라 샌드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데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해 테마,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이벤트형, 체험형 무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매직(인천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기획한 마술쇼로, LED매직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 마술쇼, 그림자쇼, 샌드아트로 구성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와 환경보호, 평화, 희망을 담은 이야기 등을 선보였다.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에서 핸드폰만 하다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집에 가는 내내 마술쇼와 이벤트 프로그램 이야기를 쉬지 않고 했다.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센터를 긍정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정에 전문적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사회에 따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관한 것으로 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골다공증으로 초기에는 어떤 통증이나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이번 건강강좌를 준비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말했다. 이시훈 교수는 “골다공증은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식사, 운동 등 생활 속 관리법과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치료와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인천광역시학원연합회와 어린이 통학 교통안전·노인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관장과 인천광역시학원연합회 이선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보람된 삶을 지원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각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노인복지를 증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정민 남동시니어클럽 관장은 “인천광역시학원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장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기 인천광역시학원연합회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규정 강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원에 노인 인력 지원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개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