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수사반장 1958’이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을 완성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수사반장 1958’의 형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제4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 발굴을 위하여 의견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제안이 가능하며, 만수6동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제안된 의견은 향후 주민자치회 검토 후 반영될 예정이다. 의견 제안 방법은 의견서를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 통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주민총회가 만수6동 주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분야별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창2동 통장 5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 교육은 주민등록사실조사 요령, 민방위 통대장 역할 등 행정 분야 직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은 “임기가 만료되어 해임되고 신규 임명된 통장님들이 많아 각자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효율적으로 통장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지역리더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직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는 최근 새봄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구월1동 자생 단체 회원들 80여 명이 모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를 돌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제거했다. 특히,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이나 전단지도 제거하며 새 학기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구월1동 자생단체원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옥자 통장 회장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니 동네가 밝고 깨끗해진 것 같다”면서 “구월1동 통장들이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 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 동네를 위해 모여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1동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3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 소에서 서슬기 작가 초대전 '그날의 꿈(Dream of the Day)'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공식 출발한 남동문화재단은 정승연 작가의'사랑이 가득한 엉순이(Wonderland of Ungsoon)'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진작가 발굴과 지역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와 같은 연장선에서 신진작가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4년에는 ‘서슬기 작가’를 선정하여 남동소래아트홀 기획전시로 선보인다. 작가 서슬기는 오랜 시간 동안 환상의 장면 안에 내재된 기억의 잔상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친근하지만 이상한 기억 동물과 사물들, 그리고 동화 같은 꿈의 세계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흔들 목마, 오리배, 환상열차 등 다양한 기억 속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마치 작가의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3~10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 예방 교실’은 모바일 기기 어플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두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사업이다. 치매 예방 교실은 하루 20분, 주 5회 운영하며 운동, 우울감 완화를 위한 감정 활동, 인지능력 향상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은 집에서 다른 특별한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산소, 스트레칭, 저강도 저항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플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대면 교육도 진행한다. 치매 예방 교실 운영 기간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참여자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방을 운영해 빠른 민원 해결은 물론, 참여자가 치매 예방 교실 참여를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10개월간 지속될 프로그램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발적 학습모임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발굴, 지원해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학습 자원으로서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강사비와 도서 구입비, 학습, 활동 재료비 등 학습동아리 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로 구성원의 70% 이상이 남동구민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월 2회 이상 지속적인 학습과 활동, 관내 봉사활동, 재능기부, 지역사회 축제 참여 등 남동구평생학습관 사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1~25일까지이며,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각 정당 사무실을 방문해 법에서 규정한 내용과 절차에 따라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인해 정당 현수막이 난립할 우려가 큼에 따라 각 정당에 적법한 현수막 게시 기준 등을 사전 안내했다. 구는 현수막을 포함한 각종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고, 위반사항 등이 있는 경우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정당과 공공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수막 게시 기준 등에 대한 안내를 지속하여 구민의 불편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