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우디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2024 우디의 영화)'를 개최한다. '우디의 영화'는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설렘이 가득한 4월,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펼치며 봄의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 외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 다채로운 커버 공연도 준비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Nostalgia(노스탤지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너, 나 우리 둘이' 등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보컬 능력을 증명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다양한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추자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는 인물 ‘덕희’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감독: 장윤현 | 출연: 추자현, 이무생ㅣ제작: ㈜로그라인스튜디오, ㈜스튜디오킬러웨일ㅣ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드라마 [작은아씨들], [수리남], [그린마더스클럽],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흡수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추자현이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남편의 비밀스러운 행적을 추적하는 ‘덕희’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미술 강사인 ‘덕희’는 인기 소설 작가 ‘준석’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99아트컴퍼니의 ‘제ver3.타오르는 삶’이 선정됐다. 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99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선보인 ‘제ver3.타오르는 삶’으로 무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확정한 뒤 최우수상 수상자 6개 장르 각 1팀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서울예술상 손숙 운영위원장이 재단 관계자(이창기 대표이사, 박상원 이사장)와 함께 발표하고 시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분야별 심의 총평에서 “한국무용의 승무 장단과 노동에 관한 탄탄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오브제, 조명, 의상, 음악 등을 통한 다각적 표현 방법과 국내외 무용수와의 밀도 있는 협업으로 한국창작춤의 저변을 확장했다”며 “99아트컴퍼니를 이끄는 장혜림 안무가는 한국 창작춤 분야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우리 교실(연극, 청춘오월당),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바흐 마태 수난곡(음악,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2023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10주년 기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힐링 로코가 제대로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8일, 완벽 그 이상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심폐 소생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매회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헤어졌지만, 이내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번째 로맨스의 막을 열었다. 무엇보다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가운을 벗었던 이들은 의사로서 재기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9.8%(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돌파,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0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천소아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가 발매된다.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천소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변한 거야 맞아 너의 그 표정 말들 차갑도록 아파왔던 날들/어떻게 사랑이 끝나 붙잡지도 못하는 사랑은 이제 이렇게 끝난 거니’와 같이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OST 작품을 선보인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했다. 천소아는 지난 2011년 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후 다채로운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트라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라이비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석처럼 아름답고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푹 빠지게 했으며 농익은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가사를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Diamond’는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공감을 전한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를 창작, 매 무대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음악적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공단 사업부서의 산업안전보건 담당자인 현장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4년 현장 안전보안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안전보건 법령 및 방침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 분기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워크숍 제도 개편 사항 ▲고위험 작업 허가제 개선 방안 ▲비일상 작업 LOTO 제도 도입 ▲TBM 제도 보완·개선 안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사업장별 찾아가는 워크숍’을 실시하여 안전보건 워크숍의 대상을 실무자까지 확대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전문지식과 정보를 배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을 위해 다방면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지난 28일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일대를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엔 황흥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10세대에 연탄 2300장을 배달했다. 연탄 나르기 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취약계층에게 기후 변화 대비에 필요한 생활 물품 등을 지원한다. 매년 연말연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에도 힘을 보탠다. 여기에 연중 캠페인을 준비해 일상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도록 직장 내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쓴다. 먼저 헌혈 캠페인은 원하는 때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어 사무실 주변 공원을 활동지로 삼아 부서별 줍깅이나 플로깅을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및 ESG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실천 의지를 다진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올해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은 태양광발전 설치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설치 희망자에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7억 2천만 원으로 설치비의 최대 80%까지(최대 3억 3천만 원 범위 내) 1.8% 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며,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에너지산업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적합한 경우 융자추천서를 신청자에게 발급하고 신청자는 추천서를 가지고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에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소식 →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태양광 설치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사업이나 에너지소비 감축에 관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