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지역 특화 작목 재배 교육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품목별 전문기술(딸기 기초 30명)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딸기 기초반은 9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월 2회씩(수, 목)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딸기 재배 기초 △딸기 우량 자묘 생산 △병해충 관리 △딸기 토경 △수경재배 이론 △실제의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딸기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다산서당에서 교육 신청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9월, 남양주시 삼패한강공원에 황금빛 물결이 넘실거린다. 남양주시는 삼패한강공원 산책로를 따라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앞으로 약 3주간 감상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삼패한강공원(239,882㎡)은 계절별 초화단지, 자작나무 숲길, 물놀이장, 음악분수,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사계절 내내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시가 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총 2km의 황화 코스모스 초화단지는 아름다운 장관으로 내방객의 탄성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 약 3주간 만나볼 수 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삼패한강공원은 우리 시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하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 상반기에 삼패한강공원내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한강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길, 감성 포토존, 별빛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노후화된 화장실 교체 및 어린이정원을 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오후 12시 4분경, 도로변에서 연소 중인 전기 화물차량을 발견한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소방서 소속 김재훈 소방사는 비번날 본인 차량을 운행 중 연기가 나는 전기 화물차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강남소방서 소속 김동한 소방교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가연물 제거 작업에 나섰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추가 방수 작업과 안전 조치를 통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있어, 두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이 큰 피해를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창근 서장은 “비번 중에도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선 김재훈 소방사와 김동한 소방교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이번 사건이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들의 신속한 대응은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향후 더욱 강화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교훈이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소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약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단체 4개소, 성인문해기관 5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당 강사가 직접 교육 장소로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단체별 실버인지놀이와 원예교육 2번씩 총 17회로 계획됐으며, △음악과 함께 율동하는 대근육활동 △손유희․손가락 운동을 통한 소근육활동 △식물의 성장을 돌보며 관찰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참여기관 관계자는 “늘 배우고,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정약용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사춘기 자녀와 감성 소통’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춘기 자녀와의 이해와 소통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들이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고, 상호 소통에 대한 이해와 관계 개선 방법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녀를 위한 소통과 공감은 실질적인 청소년 시책을 개발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11일(‘청소년 자녀,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과 11월 6일(‘내 아이, 중독일까? 전문가에게 묻다’)에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특강 신청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경기도 하남시의 시립일가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1,114,000원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이 어린이집은 2021년 개원 이후 2022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립일가어린이집 정혜진 원장은 아이들이 모은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 기부가 좋은 일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원장님과 선생님, 원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금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60-99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머니 인센티브의 할인율이 7%에서 10%로 상향되며, 개인당 충전 한도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난다.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지원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하머니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하머니 인센티브와 캐시백 이벤트로 시민들의 할인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8월 14일, 감북동 행정복지센터와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허니문 한방삼계탕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허니문 한방삼계탕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 방학 동안 4주간 저소득층 청소년 가구에 삼계탕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결식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범·김인옥 대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영양 개선을 위해 건강한 한방삼계탕을 연중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인광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백년곰탕(대표 이남호)은 8월 29일 하남시푸드뱅크에 사골곰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며, 백년곰탕은 2024년 6월 새로운 위치로 이전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후원된 곰탕은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매주 두 차례 제공되며, 영양가가 높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시푸드뱅크의 이점복 대표는 백년곰탕의 후원에 감사하며, 이러한 지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덕풍본점, 미사분점, 감일분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