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진접읍 내곡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2,000여 개의 배추 등은 올겨울 퇴계원읍 소외계층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왕희 회장은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재배해 올겨울 맛있는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무더위에도 힘을 모아주신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퇴계원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26일부터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감일, 감북, 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웰니스 2기'와 '순환 운동'으로 나뉜다. '웰니스 2기'는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20세~50세와 50세 이상으로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순환 운동'은 매트운동과 장비를 활용하여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신규 참여자는 우선 접수 가능하며, 신청은 하남시보건소 홈페이지나 센터 방문,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790-6803 또는 031-5182-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촉진을 위해 '2024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은 청년 및 취약계층 채용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기업에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일로부터 2년간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는 직원복지 관련 2000만원 지원, 우수기업 현판 수여, 기업지원 시책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가점 부여, 공공구매 우선계약,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이 포함된다. 신청대상은 8월 22일 기준으로 관내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을 채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이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031-790-5992)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미사 금연거리에서 빈번한 흡연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했다. 26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에 열린 이 클리닉은 흡연자들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금연 성공을 돕고 담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남시보건소는 이동 금연클리닉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1대1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되었다. 또한, 미사 금연거리에서는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금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하남시보건소 박강용 소장은 미사 금연거리에서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동 금연클리닉 부스를 운영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 금연클리닉 부스는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같은 장소에서 금연거리 특별활동 지도단속과 금연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 '달려보령'이 운영 1년 만에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 및 여가활동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8월 23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4650명이 회원 가입했으며, 총 2만여 회 이용되었다. 이용자의 68%가 30분 이내에 자전거를 이용했으며, 주로 궁촌동 보령종합터미널과 죽정동 복싱체육관 주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한 근거리 교통수단과 대천천 운동 등 여가활동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 시민의 연령대는 10대 15%, 20대와 30대가 52%로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27%, 60대 이상이 6%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시는 10개의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 한내시장 제2주차장에 1개소를 추가하고 내년에도 1개소를 더 증설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에서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협력하여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80여 개 갤러리와 미술관이 참여하는 전시 투어 프로젝트 '강남아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해외 명문 갤러리들이 개장하면서 강남구는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기간에 맞춰 '강남아트'를 기획하여 아시아 미술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남아트의 하이라이트인 'G-Collection'이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구청 소장 미술품을 처음으로 공개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김종학, 로메로 브리토 등 유명 작가의 작품 8점을 선보이며, 구청의 '복도미술관'에서 상설 전시 중인 70여 점의 작품 중 일부가 포함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는 신사, 압구정, 청담, 논현 일대의 38개 갤러리와 미술관이 참여하며, 관람 후 강남아트 홍보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키아프·프리즈 서울 티켓, 영양제 세트, 아트토이 등이 제공되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함께 단합된 힘으로 지역현안을 풀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2일 화도읍 북한강 야외 공원장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생활시설 장애인 환경정화 캠페인 및 수상레포츠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산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 지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수상레저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북한강변 환경정화 활동, 수상레포츠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의장이 참석하여 함께 북한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수상레저 체험기회 제공한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소외계층의 수상레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금일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장애인 분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복지향상과 남양주시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우리 남양주시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가 8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행정사무조사 관련 집행부의 늑장·부실 자료 제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강성삼 위원장이 8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집행부의 늑장 자료제출 등 불통행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지연되거나 미제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사 특위는 19일 긴급회의를 열고 하남시(이현재시장)가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늦게 제출함으로써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하남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특위는 8월 5일 하남시에 13건의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상황이다. 하남시는 조사 특위가 요구한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하지 않았고, 8월 14일까지도 묵묵부답이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지연되거나 미제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사 특위는 19일 긴급회의를 열고 하남시(이현재시장)가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늦게 제출함으로써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하남시민 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특위는 8월 5일 하남시에 13건의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상황이다. 하남시는 조사 특위가 요구한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하지 않았고, 8월 14일까지도 묵묵 부답이었다. 이에 의회는 자료 제출을 재차 촉구했으며, 하남시는 8월 16일에 일부 자료와 의견조회 결과를 제출했다. 그러나 제출된 자료는 정보공개법을 이유로 일부가 삭제되었고, 핵심 자료인 동서울변전 소 관련 문서는 미제출되어 26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조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긴급회의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