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은평 한옥마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을 관람하고 전통 목가구인 소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잊고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프로그램, 주간재활 물오름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타오름 프로그램, 동료지원을 위한 함께오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보낸 이후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고향방문 등 장시간 이동과 가사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시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등으로 인해 두통, 입면장애, 만성 피로, 소화 불량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보건소 한의사는 혈자리 지압법 찬죽혈과 소부혈 지압을 추천한다. 찬죽혈은 눈썹의 안쪽 끝 오목한 곳을 말하며, 소부혈은 손가락의 모든 마디를 구부려 말아쥐었을 때 새끼손가락 끝이 손바닥에 닿는 지점이다. 두 혈자리 지압의 요령은 엄지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압력을 5초간 주었다가 5초간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지압을 하면서 5초간 들이쉬고 5초간 내쉬는 심호흡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좋다. 둘째, 추석이 끝나고 고향에서 돌아올 때면 기온이 내려가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 서늘해질 뿐 아니라 습도 또한 낮아져 건조한 공기를 마시게 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일산21세기 병원에서는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 어르신 21명에게 홍삼을 후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준비해 전달했다. 병원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 연계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이번 추석은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주택 2기분과 토지 약 11만 1천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약 649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알림톡’ 운영을 통해 재산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원쓰기, 특식 제공, 어린이집 원아 공연, 취약계층 선물 전달 등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한복을 입고 이용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이 소원을 적고 마실봉사단에서 직접 뜬 수세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 탄현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부스가 추석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선배시민 식당에서는 송편과 명절 음식을 제공했으며, 취약노인 600가정에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는 취약노인을 위해 ㈜태건비에프,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바르게 살기운동 고양특례시협의회,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 국민연금공단 고양일산지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복지관 이용자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복지관에 방문한 모든 분들이 추석 분위기를 즐기며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더 풍성한 추석 행사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일곱 번째 주말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사협 위원 10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스스로 후원한 삼색 전과 식혜, 송편 등을 포장해 직접 어르신 댁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주말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특히 추석을 맞이해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더욱 강화됐다.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추석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소방서는 9월 19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방식으로,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섰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소방서도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기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로탐색 프로그램 ‘레벨 업! 진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회차마다 직업 전문가가 실질적인 직업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박미나 간호사가 ‘간호사가 되면 어디서 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10월 26일에는 윤성인 프로파일러가 ‘경찰이 하는 일’을 주제로, 11월 2일에는 서윤영 건축칼럼니스트가 ‘건축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9일 소불고기 6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매년 추석 명절이면 소불고기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한우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황호선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마음을 읽는 자, 공약파일러’라는 주제로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지난달 ‘동장이 뭉치면 의정부가 뜬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로 시장, 부시장, 동장단 및 현안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동별 특성과 민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5대 공약 주제(테마)와 주제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정부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5대 공약 주제(테마)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이에 대한 1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위해 의정부1동의 ‘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유휴공간의 활용방안’ 등 5건의 정책을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위해 의정부2동의 ‘도로 위 차량진입 유도선 표시’ 등 4건의 정책을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를 위해 호원1동의 ‘2024년 제1회 호원 가을 빛 축제 개최’ 등 3건의 정책을 ▲아이와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