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 이해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를 지난 10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는 유 ‧ 아동기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 ‧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상형 교육방식인 공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술과 샌드아트를 소재로 공연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7회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11개소가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장애 이해력을 갖춰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1,2단지와 3,4단지 연결육교를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2012년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건설해 고양시에 무상 귀속된 시설물인 식사동 위시티 연결육교는 그간 노후화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 공사를 진행한 위시티 1,2단지 연결육교와 3,4단지 연결육교 상부 덱(deck)은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부분 파손 등으로 주민불편과 보행안전 문제 등이 예상되어 신속한 유지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9일 공사에 착공해 육교 상부 덱(deck) 전면 교체를 포함한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더욱이 이번 공사는 공사 초기부터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공사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공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수를 통해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9월 재산세 토지분 1,289억 원과 주택분 673억 원 총 1,962억 원을 부과하고 511,561건에 대한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의 부속 토지를 제외한 토지에 대하여 부과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7월, 9월 두 번에 걸쳐 연 세액의 1/2씩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하락(-3.88%)으로 납세자의 재산세부담이 조금 줄어들었다. 토지분 재산세는 개별공시지가의 상승(0.74%)으로 일산동·서구의 경우 전년보다 부과액이 증가했고, 덕양구의 경우 토지 보상에 따른 과세 구분의 변경으로 전년 대비 총 2억 원의 부과액이 감소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월)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스마트폰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煎)으로 전(傳)하는 마음 이심전(煎)심’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40여 명은 직접 만든 4가지 모둠전과 송편, 유과, 식혜 등 온기 가득한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의정부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를 비롯하여 가족센터 70개, 노인정 4곳, 청소년쉼터 등 200여 개의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봉사단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뇌블리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뇌블리버스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인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뇌블리버스’란 버스 안에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평소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웠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선별검사뿐만 아니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파트너 모집 등도 진행할 예정이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가정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에는 3개 보건소가 진료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 기관에 연락하거나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가정상비약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고 응급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좋은 대비 방법이다. 가정상비약이란,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증상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예방적으로 갖추어 두는 약으로, 신속하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이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현수 약사 (고양시 약사회 청년약사회 이사)는 연휴 대비 가정에 비치해 두면 유용한 상비약으로 ①종합감기약 ②진통소염해열제 ③알레르기약 ④소화제 ⑤변비 및 설사약 ⑥기타 응급처치 키트(상처연고, 소독약 및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 하에 파트공동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모임은 ‘아파트에서 공동체 활동하기’라는 주제로,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아파트 관련자들이 모여 각자가 경험한 공동체 활동과 자원들을 소개하고 서로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양시 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 아파트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오늘 강의를 진행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성윤 팀장님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 다양한 사례는 앞으로의 공동체 활동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의 7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반려동물, 주차문제 등을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마장호수에서 파주시 관광과 및 광탄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과 단체(새마을지도자회, 실버순찰대), 701특공연대 등 가을맞이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마장호수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관광지로 추석 명절기간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산책로 4.5km구간 내 △수변데크 주변 부유물 제거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관, 사회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ESG 가치 경영을 토대로 지역 사회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장호수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주관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덕이동, 송포동, 가좌동)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부터 총사업비 325억 원을 투입해 덕이동, 가좌동, 송포동 지역, 이른 바 장월평천 지역의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펌프장 및 배수문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호우 시 하천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불량으로 마을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이 매년 반복하여 피해를 보는 지역이다. 고양특례시 환경경제위원회 신현철 의원(부의장, 고양특례시의회)은 지역구인 송포동, 덕이동,가좌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로 인해,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조사한 결과,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이를 시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작년 11월 시정질의 당시 신 의원은 고양시 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모든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구 대책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법정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주기를 당부했다. 소독의무대상은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병원급 의료기관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제곱미터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등으로 의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을 미실시 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3조제3항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사전 안내를 통해 방역소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소독의무시설의 정기 소독 여부를 점검하고 지키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점검 및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 안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속해서 홍보를 할 예정이며, 해당 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 의무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