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두성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성기업은 상패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성기업 대표는 “우리가 기탁한 백미가 즐거운 명절에 홀로 계실 독거노인과 생계 곤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패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상패동 주민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이 올해부터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으로 지역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그 첫 공연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의 첫 무대가 열린다. 올해부터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으로 나눠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평군은 민간 부문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공공 부문인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으로 구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은 가평군이 직접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가평군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재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이전에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미리 소개하고, 본 행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년 관내 6개 읍·면 중 파트너면(面)을 선정해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첫 공연으로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라면, 재래 김, 통조림 등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담긴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상자를 제작했다”라면서 “받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실천과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생연1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 기관과 기업 등 모두가 합심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제10회 상패 남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동두천여중 크라티아, 트로트 가수 강토, 비보이 그룹 몬스터액션 크루 공연, 상패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를) 마련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상패동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상패 남산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로타리클럽·동두천송지로타리클럽는 10일,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수해 물품 지원과 집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생연2동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 대상으로 지붕 공사, 도배·장판, LED 교체 등 집수리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 대상자 중 한 가구는 장애를 지닌 독거노인으로 장마철 지붕 누수로 인해 공사가 시급한 상태였다. 집 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갑자기 지붕 누수가 있어 도움받을 곳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힘든 시기에 집 수리를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일석 동두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행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소속 10여 명은 사회봉사단체원 및 관내 주민 등 60여 명과 함께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금번 활동은 주택 밀집 지역 및 도로변 및 가로화단 잡초 제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지역 내 버려진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희연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생연1동을 만들고자 환경정화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석을 맞아 생연1동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함께해 주신 주한미8군지원단 15중대 봉사자분들과 모든 사회단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10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12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김현철 장학사가‘교육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에 대한 설명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교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이달 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가 광견병에 걸리면 식욕부진, 불안, 거동이상, 어두운 곳으로 숨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후 침 흘림, 공격적 신경증상, 비정상적인 울음소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 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개다. 백신접종을 원하는 가평군민은 읍면별로 미리 접종일자를 파악해 지정된 날짜와 장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비용을 대부분 자부담으로 하는 타 시군과는 달리 가평군은 적극적인 백신접종 유도를 위해 예방백신과 시술비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고령화와 교통취약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접종 수의사가 마을별로 순회 방문해 접종해 준다”며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0일 나리농원에서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맞춤형 축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꽃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플라워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축제 준비에 반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자창 이용 편의를 위해 ‘주ㆍ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유일 전통시장인 가래비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며 관내 38개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 주민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이른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로 단속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이용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