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다달이 효도 리어카’지원금을 통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저소득 어르신 24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송편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음식을 전해주고, 마음 써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따뜻한 선물이 되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강선공원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 엘에이치((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복지 전문 기관이 함께했다. 임대주택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해 주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9월 11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오는 10월 8일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9일 일산와야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부터 손수 만든 가방과 스카프, 홑이불으로 구성된 꾸러미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와야촌 회원들은 동네 곳곳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미싱 기술로 재봉 작업을 통해 홑이불과 스카프, 가방을 만들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완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경희 와야촌 대표는 “우리의 나눔 활동으로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 같이 함께 즐거운 재봉틀 돌리기’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8월 27일부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대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대면조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비대면 사실조사에 이은 것으로, 10월 15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화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2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통장들은 작년보다 한층 수월하게 대면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장님들의 세대 방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송출 등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실조사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가좌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했으며, 추석 연휴애 가좌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통장들은 가좌공원과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좌동을 알리는 데에 힘써주신 가좌동 통장님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재원 100만 원을 통해 진행됐다.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1인 중장년층 등 20가구에 반찬을 직접 주문해 가정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시설물 8개소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감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산서구청, 킨텍스 등 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연 면적 2,000㎡를 초과하고 올해 8월 9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시설물이다. 위원회는 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해 1년 동안 이행한 실적을 심의했다. 각 시설물은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으로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형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담금 경감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해 도심 속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연구원이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고양시 정책 지원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둔형 외톨이란 사회ㆍ경제ㆍ문화적 원인으로 자신의 방, 집안 등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뜻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침체 및 불황, 실업의 증가, IT 기술의 발전이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을 촉진하고 있으며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34세 청년의 2.4%가 은둔형 외톨이로 추정된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에 앞서 2023년 2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을 제정(박현우 의원 발의)했고 이를 근거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 및 특성,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의 필요성, 중앙과 지방정부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 동향,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 분석 결과와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정책지원 6대 전략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6대 전략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이벤트, 교육 강화 ▲고양시 은둔형 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9월 23일 월요일부터 12월 27일 금요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전’과 ‘과학’ 강의를 포함하여 총 4가지 대주제의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민의 폭넓은 예술인문학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먼저 [우리의 정신과 감각을 풍요롭게 해주는 동서고금 명저와의 만남!]에서는 가을을 맞아 명저를 통해 책에 담긴 사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해 본다. ▲모방, 재현, 표현, 형식 미(美) 등 미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개론적으로 접근하는 '캐럴의 ‘예술철학’ 읽기 (철학자 장의준)' ▲고전문학 『열하일기』를 통해 나의 삶과 자리를 돌아보는 '최고의 우리 고전, ‘열하일기’ 다시 읽기 (고전학자 박수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 등 열두 권의 재즈 서적을 통해 재즈 음악을 배워보는 '천고마비의 계절, 책으로 배우는 재즈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가 개설된다. 두 번째 주제인 [스페인 그리고 러시아! 명소를 통해 즐기는 문화예술 여행]에서는 스페인과 러시아로의 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에서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WSCE2024는 전 세계 70여개 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도시 건설 및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한다. WSCE2024 고양특례시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웰니스 시티(Digital Wellness City)를 주제로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자율주행) 버스 ▲드론밸리 서비스 ▲교통 최적화 서비스 ▲버스킹폴 서비스 ▲디지털트윈 서비스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전시했다. 고양시 전시관에는 강희업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팽에란 다토 샴하리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 이정화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등 국내외 귀빈과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등 해외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