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이수건설㈜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즉석밥과 라면과 참치(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건설㈜ 장주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이수건설㈜ 장주익 대표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즉석밥과 라면, 참치는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건설은 작년 쌀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추석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 계층에 명절위로금과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가위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취약계층 250가구에 각 10만원의 명절위로금을 지원했다. 11일부터는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더욱 외롭고 고립되기 쉬운 저소득층이 많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20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2일에는 임신부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접종이 실시된다. 75세 이상은 다음 달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무료 접종 대상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2025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지역별 위탁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며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12월부터 3월) 이전에 잊지말고 예방접종을 받길 당부한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마트 등 7개의 판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기 북부안전특별점검단,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고양·일산소방서, 고양시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여부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탈락 등 위험 요인 △전기설비 관련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 장비, 방화구획,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이다. 시는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현지 시정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추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 해맑은마음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과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유·초·중·고·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28일‘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시행 됨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대표 변성숙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 교권 보호와 관련하여 변경된 법률적 사항 안내 ▲ 교육활동 침해 유형 ▲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유의 사항 안내 ▲ 새롭게 변경된 교육활동 보호 업무 안내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등을 상세하게 다뤘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와 갈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교에서 사안 대응 절차와 유의점을 다양한 사례로 안내하며, 교사-학생-보호자 간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역량 강화 연수 및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침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활동보호 담당자 및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637건, 약266억원을 부과한다며 기한 내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2기분 11억원, 토지분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3.3%) 증가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1.2%)이 주요 원인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고지되지 않는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etax), ARS, 간편결재 앱,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이 가평읍 음악역 1939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 앞에서 9~10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9~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5~6시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기차여행이 아니라 가상의 197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즉,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기차가 타임머신이 되어 70년대 가평의 그 시절 청년문화를 경험해보는 관광 체험 상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추억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에 새기는 따뜻한 한마디 △복고풍 의상 입고 인증샷 찍기 △복고풍 게임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한국예총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노인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별 입소자 인원에 따라 가평사랑상품권을 40만~60만원씩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한 입소자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살펴 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철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 ‘모꼬지’ 버스킹 공연과 기관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팀과 개인이 참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버스킹 ‘모꼬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공연 행사다. 이와 함께 문화의집 1층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커피콩’이 운영하는 마음충전 카페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제1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청소년 중심의 행사와 프로그램 기획,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