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화현면 자연보호협의회는 11일 화현면 명덕천에서 다슬기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명덕천은 운악산에서 발원해 지현리까지 흐르는 화현면의 중심 하천으로, 화현면 하천 생태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어린 다슬기 60kg을 방류했다. 화현면 자연보호협의회 강영태 회장은 “화현면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7년 전부터 매년 다슬기 방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현면 하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번 다슬기 방류 행사가 화현면의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도로변 풀 깎기를 실시하고 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2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인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4일간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풀 깎기를 실시한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정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관인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변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등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아름다운 관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업은 2024년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배추 값이 올라 김치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받게 돼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김치를 나눔하게 돼 기쁘다. 전달한 김치가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0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송편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물김치, 포도, 발매트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 이웃의 복지 증진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식혜, 물김치 등 3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위기 이웃 등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해순 적십자봉사회장은 “추석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인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활동으로 우리 관인면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관인면에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우금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각 단위 사업별로 시행하던 정비 사업을 종합적인 재해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로 일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7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27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 태풍 및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시 재해에 취약한 가산면 감암1·2리 지역의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 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농업 활동이다. 이번 교육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도시농업에 대한 궁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가정위탁 및 아동생활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자립점검을 진행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후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퇴소 직전 6개월 이상 포천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으로,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는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청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년월세지원,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 포천시 청년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OX 청년정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포천’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포천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영북면 산정리 소재 자인사가 10kg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자인사 스님과 신도들이 마련했다. 자인사 주지 홍현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