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전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의정부 부대찌개 먹찍구(먹고 찍고 구경하고)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부대찌개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은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사업 분야로서, 사단법인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시가 후원하는 협력형 관광서비스다. 이를 통해 시는 부대찌개거리를 기반한 음식관광 참여 기획행사(이벤트)를 선보이며 체류형 관광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필수 과정(코스)인 부대찌개거리(호국로1309번길 및 태평로137번길 일원)에서 식사 후 획득한 도장 1개와, 추가 과정(코스)인 관광명소(행복로, 제일시장, 역전근린공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획득한 도장들을 조합해 방문인증 조건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완성한 도장의 개수에 따라 3단계별 상품(리워드)을 받을 수 있다. 박길순 부대찌개명품화협회 회장은 “의정부 대표 음식을 맛보고 주변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알찬 관광상품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 응원단(서포터즈) ‘여의주’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9월 6일 전철 1호선 회룡역사 3층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의주 회원들은 이번 운동(캠페인)을 위한 홍보물품을 자체 제작했다. 지난달부터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평화로 363, 회룡역사 3층)에서 정기적으로 만나 양성평등 알림말(메시지)을 담은 매듭실 레이스 열쇠고리(마크라메 키링)와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었다. 운동(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홍보물품을 받아보고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 특히 회원들은 운동(캠페인)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서명 운동과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이 가장 많이 실현된 분야와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양숙경 대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운동(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4-2025절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신부, 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는 10월 중에 접종할 예정이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효과(평균 6개월) 등을 고려해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이 필요한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9월 20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 및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의 경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 보호자 동행이 필수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긴밀한 접촉으로 인해 전파속도가 빨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 임신부가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일반인보다 합병증 위험이 커 임신부는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청소년분과는 9월 5일 의정부서초등학교 별관 4층에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기관 연합 운동(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경찰서, 흥선청소년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 여성보육과 가족인구정책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의정부서초등학교 재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패럴림픽 종목 보치아 체험 ▲소망목록(버킷리스트) 카드 만들기 ▲117 신고센터 홍보 ▲반별 긍정 롤링 페이퍼 ▲주먹(펀치)과 다트를 활용한 스트레스 타파 ▲아동학대 인식개선 퀴즈 ▲인구정책 및 가족센터 홍보 등 유익한 정보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자아 성장의 기회와 다양한 지원체계를 제공‧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자아 성장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2024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시민의 주소 찾기 등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2만 5천여 개이며,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된 시설 1천702건을 정비했다. 시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강풍 등으로 인한 낙하 여부, 부속품 등 미결합으로 인한 위험 가능성, 망실‧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각종 공사 등으로 도로명판 등이 탈락된 경우, 즉시 처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제조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소정보시설 현장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로 제보해 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감성 충만한 지역협업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 공연은 둘째, 넷째주 토요일인 9월 14일과 28일 오후 4시, 음악도서관 1층 열린무대(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인 ‘톡톡 판테라 콘서트’는 2024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기획(프로젝트)에 선정된 전태원아트컴퍼니에서 준비한 판소리와 성악의 이중주(듀엣)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인 의정부음악협회의 ‘교과서 음악회 1’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유스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학교에서 들어보고 불러봤던 음악을 비발디 사계의 합주곡으로 새롭게 느껴볼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9일 가능동 통장협의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 행정을 수행하는 데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민관협렵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화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9월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7일 송산2동 교량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송산2동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과 동 직원 2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늘어난 강수량과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인도의 잡초가 무성히 자라나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도로변과 교량을 포함한 도시 전체의 미관이 개선됐다. 또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우리 가족과 주민들이 다니는 거리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인도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송산2동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동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6일 관내 청소대행업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노동조합,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빼뻘마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천 장(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 등 3개 단체는 매년 겨울이 오기 전 고산동 빼뻘마을에서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 중이다. ㈜녹색환경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산동 빼뻘마을 일대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6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9개 자생단체 1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평화로변 구간(3km)과 호원천 주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무성히 자란 잡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제거하며 쾌적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가로수 주변과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100리터 쓰레기봉투 50여 개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성객 및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해 호원천 주변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