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6일,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 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의 특성상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 많아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힌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맑은 공기 나누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9월 28일 오후 네 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시즌기획공연 ‘통진 가을음악회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미니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로 어린이들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으로, 여행스케치, 은휼(곽은기), 은주(그룹 써니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등 히트곡을 포함해 은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은휼(곽은기)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는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부른 히트곡 ‘들었다 놨다’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즌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추석 명절을 맞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추석 연휴 동안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등 비상 상황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누수복구 및 수도계량기 대행업체는 24시간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앞서 시는 배수지, 조절지, 가압장 등 39개소의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추석 명절 대비 상수도 비상근무체제 운영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물 사용량 급증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물을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 동안 상수도 누수나 계량기 고장 사고 등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 발생 시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비상대책반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방문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사업 안내 △치매조기검진 △치매공공후견사업 홍보 △뇌블리버스 운행 등의 내용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곽정은(메디테이션 랩 대표)과 함께하는 ‘마음해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16일 오후 7시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접수 중이다. 사전 설문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듣고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토크콘서트는 ‘마음해방’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토크콘서트 시작 전, 건강한 마음습관을 돕는 ‘마음습관 프로그램 하프’ 홍보 부스를 운영해 토닥토닥버스 체험 이벤트 등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바꾸는 건강한 습관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6시부터 운영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더 나아가 참여자의 고민을 다루고 명상을 활용하여 마음해방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훈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특별강연은 현재 사전접수(개인) 중으로 누리집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섭식장애 예방 프로그램 ‘나, 너&우리’ 확대 운영을 위해 강사를 모집한다. ‘나, 너&우리’는 영국 킹스 칼리지 대학(King's college London)에서 개발(저작권:Helen Sharpe.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 연구소)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에 의해 보급된 섭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기 위해 개발된 학교 기반 프로그램으로 신체 존중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나, 너&우리’ 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고 현재까지 약 16,63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회기(▲미디어 바로 보기Ⅰ ▲미디어 바로 보기Ⅱ ▲몸매이야기Ⅰ ▲몸매이야기Ⅱ ▲내 장점 ▲내 행복)와 단축형 2회기(▲몸매이야기Ⅰ ▲몸매이야기Ⅱ)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운영 실정에 맞춰 진행한다. 섭식장애는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언제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치는 어린이 가족 복합 문화공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6일까지 크리에이터 ‘와글팸(WAGL FAM)’ 5기를 모집한다. 와글팸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소식과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채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전달하는 ‘어린이 가족 크리에이터’로, 그동안 단편 영화 제작과 어린이 도슨트 되어보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의 든든한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와글팸 5기에서는 9~13세 어린이를 포함하는 2~4인 가족 약 9팀을 모집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사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작 노래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 가족들이 힘을 모아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알리는 홍보 노래를 제작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협력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워크숍에는 예술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음악 메이커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한 ‘유어메이트’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마인드맵을 통한 노래 주제 구상부터 작사·작곡, 녹음, 합창 실습 등을 통한 체계적인 음악 제작 교육을 제공할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하는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에는 시 감사관 주관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해 부패행위 신고 창구, 이해충돌방지법, 퇴직자 행위 제한·취업제한 등 청렴 제도를 알아보고 청렴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상 속 청렴 시책 활동으로는 매일 청렴 좌우명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나만의 청렴 좌우명’을 만들어 PC 모니터나 업무 팻말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또한 팀별 청렴 리더를 선정해 공직자가 알아야 할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내용을 주제로 ‘청렴스터디’를 실시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 향상 및 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김윤숙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일상 속에서 생활화 할 수 있는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6일 여섯 번째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경기북부 문화관문도시 의정부…경기북부 최초 문화도시 지정 의정부시는 2022년 12월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고유한 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문화도시 의정부의 토대 다지기 ▲2024년 경기북부 문화도시 연대의 준비 ▲2025년 경기북부 누구나 오가는 문화관문도시의 시작 ▲2026년 법정문화도시 사업 이후의 지속가능한 도시 준비 ▲2027년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의 시작 등을 추진 중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