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다음달 10일까지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재단운영과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해 재단 상임이사(비상근)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 상임이사는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재단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장(연천군수)의 부재 시 업무를 대행한다. 선발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상임이사 후보자를 이사장(연천군수)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연천군수)이 최종 임명한다. 상임이사의 세부 자격요건은 ▲공무원 5급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재단 4급 직원으로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기업체 및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청소년단체에 대한 경영능력과 조직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학식과 경륜이 있는 사람으로 대학 강의경력 3년 이상인 자 ▲중․고등학교 학교장, 교육전문․교육행정 공무원으로 5급 이상 경력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상임이사 공개모집 접수 기간은 9월 26일~ 10월 10일 18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연천군청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위기 상황에 긴급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나 돌봄’ 이용하세요.” 가평군은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31개 시군 가운데 가평군을 포함해 15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가평군은 올해 이 사업에 1억 2,000만원(도비 50% 포함)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돌봄 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원 한도 이내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초과자도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전액 자부담이다. 가평군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일시보호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생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3일 연천군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해설사와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3일 개강해 10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하루 6시간씩 총 6주에 걸쳐 진행된다. 첫 교육은 사전 모집을 통해 지질공원해설사를 비롯한 지역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주현 정책국장의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 인권’,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노민경 교수의 ‘현장해설의 의미와 종류’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오는 30일에는 한국편의시설기술원 이진욱 대표와 숭의여자대학교 장서진 교수가 각각 ‘흰지팡이 보행과 안내법 체험’과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매뉴얼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의 주요 명소인 재인폭포가 우수 열린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5일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전환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지도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전환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 ▲공사 전환 배경 ▲도시공사 필요성및 효과 ▲연천군 개발 여건 및 비전 ▲공사 전환 시 사업 범위 ▲타기관 개발사업 운영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상균 공사전환추진단장은 “설명회를 통해 공사 전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사 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한 공사 전환의 실행과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공사전환추진단은 도시공사 전환 시 추진할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공사로의 전환을 실행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9월 23일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안전사고예방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사 사장 주재로 본부장 및 각 부서장, 청년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업유형별 위험요인 발굴 및 분석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선제적인 안전사고예방 대책이 포함됐다. 특히,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고현황을 유형별로 분석 후,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공사는 이러한 논의결과를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보완 및 안전경영체계 개선 등 보다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형록 사장은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경영가치 중 하나로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적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감염ㆍ입원ㆍ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ㆍ입소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단,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 사용될 예정이다. ▲7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ㆍ입소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만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에서 69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57개 소 지정 의료 기관에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9월 24일 대곶자율방범대와 동절기 대명항 어항구역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업무협약은 동절기 대명항 어항구역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대응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으로, 동절기에 대곶자율방범대가 함상공원 및 대명항 어항구역을 순찰하며 공사는 방한용품 제공 등 방범대의 안전기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두 기관 안전 협력을 통해 대명항 어항구역 주변의 화재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사고 방지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26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별 지구단위로 구성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6명과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학교 현안 간담회 사안들에 대해 공유하고 특히 ▲시설관리직종 정원 감소 현안, ▲시설당직원 고용 현안 등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현장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지원청에서도 구체화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6일 2024학년도 동두천양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관련한 유보통합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선정교(유치원 4개원, 어린이집 5개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함께, 유치원-어린이집 간 협력 방안, 문화예술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계획 수립 방법,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이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1:1 매칭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동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공동의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으며, 모델 개발을 통해 사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공동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1:1 매칭된 유치원-어린이집 간 결과 나눔 및 협의회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유보통합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9월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주최 제18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 및 김포의 관광·문화·문화재 등을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7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1점 총 15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로는 ▲금상 박성찬(서울) 모델과함께 ▲은상 이진순(전북) 작업, 황진성(광주) 정담 ▲동상 오경한(김포) 철책제거행사, 김은향(서울) 묘기부르기, 주환수(서울) 수행가는길 등이다. 김포시장은 “전국 사진예술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사진공모전은 우리시 문화와 예술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함께 자리해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과 경기도 31개 시군 지부장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상 및 입선작은 9월 29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밖에도 9월 2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의 특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