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ESG나눔경영에 앞장서는 기업과 “여주 ESG나눔기업패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ESG나눔기업패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하며 2023년 한해 동안 모금회를 통해 여주시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그린피아기술㈜, 동보전기㈜, 대순진리회 수색방면, 루트52CC, ㈜부광에너지, 삼덕산업개발㈜,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시골프협회, 엔지니어링공제조합(가나다 순) 전년보다 5개소 늘어난 10개 기업, 단체에 전달되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이 자리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한 기업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회를 통해 여주시로 접수된 후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부터 드림스타트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해피 드림 데이’ 가족·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일을 특별하게 보내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베이커리와 협력하여 아동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생일 카드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포함,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경남 양산 킴스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볼링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종합우승과 3인조전 1위, 5인조전 1위, 이익규 선수가 마스터즈 1위로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광주시청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광주시청 볼링팀의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향후 국내대회와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펼쳐 역사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한글음악당 – 시와 만난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2024년 경기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 '한글음악당'으로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한글음악당'은 뮤지컬, 요리, 가곡, 시까지 총 4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프로젝트이다. 한글날에 만나는 ‘한글음악당-시와 만난 한글’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와의 융합으로 첼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홍진호를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최문석, 기타리스트 소상규, 드러머 렉토 루즈, 베이시스트 김유성, 5인조가 출연하여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며 이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한다. 홍진호의 앨범 수록곡인 ‘꽃핀다’, ‘윤슬’, ‘별을 보게 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와 ‘Autumn Leaves’, 피아졸라의 ‘Yo Soy Maria’, 카를로스 조빔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가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의 준공식을 오는 11일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해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이 준공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2 부터 13일 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일대에서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 ‘2024 NPAF(남동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PAF(엔파프)는 공연장 일대를 N(니즈존), P(플레이존), A(아트존), F(푸드존)로 구성해 공연예술단체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키우는 장을 마련한다. 구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대관 형태의 단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단체들이 구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자생할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심사를 통해 뽑힌 총 12개의 예술단체와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외에도 단체가 직접 구민을 대상으로 예술을 가르치는 원데이클래스, OTT와의 연계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등을 진행한다. 또한, 소래아트홀 건물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 건물 외관에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해 빛과 영상을 통해 미디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돕고, 나아가 아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음식문화와 관련된 그림을 자유 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11월 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5점을 선정하며, 남동구청장 상장과 소래찬 김치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해당 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모전이 많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안전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남동구는 최근 관내 중소제조업체 15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남동구 베트남(호치민) 시장개척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사업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주요 일정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바이어 대상 샘플 전시 ▲질의답변 등을 진행했다. 남동구는 오는 11월 5 부터 8일까지 베트남(호치민)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 개최, 우수기업 제품전시,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참여기업에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베트남은 미국, 중국에 이은 한국의 제3대 무역국으로 동남아 경제협력의 핵심 파트너”라며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장개척단을 통해 수출 청신호를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연 재난이나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은 인천에서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임시주거시설은 만수동에 있는 만부주택으로, 3층 규모에 9개 실을 갖췄다. 이 가운데 6개 실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최근 발생한 도림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 등 5세대가 임시거주 중이다. 지난여름에는 폭염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다. 애초 만부주택은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순환형 임대주택으로 운영했으나 사업 종료 후 올해 초부터 시설과 규정을 정비해 임시주거시설로 변경했다. 화재나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 시 통상 한 달 동안 임시거주할 수 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두 달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 중 공과금은 구가 부담한다. 또한, 운영 초기 집기류 부족을 고려해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체들이 임시주거시설에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임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남동구에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