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가평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15일 잣고을 전통시장(가평읍 소재) 현장 안전 컨설팅과 상인회장, 공단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안전에 대한 간담회와 협의 체제를 구성했다. 이날 상인회 측은 소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소화기 교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가평소방서에서는 적극 검토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번 컨설팅 대상인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부분들이 많아 다수의 재산 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서장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각 점포에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화재 예방 교육 ▲도로 무단 점용 및 적치 금지로 소방 통로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중점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및 대원들이 진입하기가 곤란하여,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들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 참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의 재활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자원 간 상호 연계방안 및 다양한 프로그램 협업 등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장인 이병한 보건소장은 “지역 내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위원들과 상호 협력하여 재활사업을 활발히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식생활 개선을 위해 중위 소득 80%이하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지원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50가구 중 1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보충영양식품 이용방법, 여름철 식품보관요령 등 일대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보충식품을 위생적으로 섭취·관리할 수 있도록 달걀보관함, 냉장고메모보드 등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이병한 보건소장은 “출산 전후의 영양상태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취약계층 가정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학부모 집합교육을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평생교육원 키즈 쿠킹클래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교육으로, 학부모와 어린이 28명이 참여했다. 식품알레르기와 편식을 주제로 식품알레르기의 올바른 식사 지도법과 편식 교정을 위한 다양한 식재료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건강꼬마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수업을 진행하여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 수업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면서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내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중독사례관리 관계자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사례관리사업간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간의 업무 협력과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관 간 활발한 업무 연계·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관계부처 합동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운행 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 광선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보건소는 생활 속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FUN FUN한 비만탈출 워크온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워크온을 설치하고 ‘동두천시보건소’를 검색하여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동두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일간 35,000보를 달성하고 스탬프존 어등산, 신천 산책로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챌린지에 성공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목표 달성자에게는 성공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호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이모티콘 16종, 2만5천 건을 무료로 배포한다. 카카오톡에서 ‘동두천시청’ 채널 신규 추가 시, 선착순 자동 지급되며 배포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지난 6월 새롭게 개발한 시 대표 캐릭터 ‘디디씨’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정 참여와 소통 확대, 도시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디디씨’캐릭터는 이모티콘 배포를 기점으로 앞으로 동두천시 SNS 등에서 홍보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이모티콘 소진 시, 동두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상징하는 고유 브랜드 ‘CAFE.꿈을담다’가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내 스타트업인 ‘CAFE.꿈을담다’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업장소와 기자재, 카페 경영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청년들은 사업자 등록 후 일 년간 카페 운영 경험을 쌓는다. 카페 초기 운영자인 김주호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실적이 다소 저조함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성금 일백만 원을 전달하여 귀감이 됐다. 또한 장애 청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2년 9월부터 2기 운영자로 활동해온 함성욱 대표는 카페 운영 경험이 전혀 없었으나 시에서 지원한 전문 멘토 서비스를 통해 메뉴 선정부터 제조까지 직접적인 카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함 대표는 인근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의 잇따른 오픈에도 연평균 68%의 매출 상승으로 지역 내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오는 2024년 8월까지 운영 약정기간을 1년간 연장했다. 함 대표는 “처음 카페를 차렸을 때 겪게 될 불확실성과 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반시설 정비 및 노동․작업 환경 및 소방시설 개선을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개선 비용을 일정 비율 지원해 주며 사업비 지원 비율은 도비 40%, 시비 40%, 자부담 20%이다. 단 정부, 경기도, 타 시·군 등의 유사 사업과 중복지원, 건물주․임대자의 동의 확보가 어려운 사업,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사업, 사업지원 이후 시설물 유지에 대한 동의가 불가능한 사업인 경우와 무허가 건물 및 신규로 공장신축(증축 포함) 또는 이전하는 기업, 최근 5년간 지원 내역이 있는 기업, 세금(국세, 지방세) 체납 기업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1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사업 공고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광명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