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맞춤아트은 안성시의 대표 축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며 다양한 기획과 풍성한 볼거리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뮤지컬 '그날들'을 진행한다. 뮤지컬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의문으로 남은 정학, 무영. 그녀 세 사람 사이의 20년 전 ‘그날’의 사건을 시공간을 교차하는 연출로 그려낸 작품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작품이다. 초연부터 전 시즌을 함께하며 작품의 상징적인 배우로 자리한 배우 유준상을 비롯하여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들이 안성 무대를 찾는다. 카리스마 경호부장 ‘정학’역에는 배우 유준상, 오만석, 이건명이 청와대 경호원 ‘무영’역으로는 ‘더 글로리’에서 이름을 알린 김건우와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맡는다. 이 외에도 이정열, 서현철, 최서연, 효은, 박정표, 김석영 최지호, 손우민, 곽나윤, 이자영, 홍유정 외 23명의 앙상블 배우들로 가득 채워진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운영위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온라인 비대면 연수로 진행된 이날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팀 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색중학교 최웅진 실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학교운영위원회 예결산 심의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 사례 공유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주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운영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영덕1근린공원)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시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계획 취소)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도시공사 공사채 발행계획 변경 보고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농작업 및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에 확산되기 쉬운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발열성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에 상처 부위가 닿으면 감염될 수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분변, 타액 등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다. 따라서 ▲오염된 논밭에서 작업하는 경우 ▲웅덩이나 개울에서 오염된 물과 접촉하는 경우 ▲동물과 접촉하는 경우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농부, 어부, 상하수도 작업자, 수의사, 군인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쥐의 배설물과 접촉 피하기 ▲야외 활동 후 입었던 옷은 세탁하고 귀가 후 바로 목욕하기 ▲감염 위험이 높은 직군은 적기에 예방접종 받기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반드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덕양구 행복한교회에서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센터는 10월까지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을 운영해 종교시설 3개소에서 운동, 원예, 미술 등 치매예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교실 운영상 개선 사항 논의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검사 ▲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태블릿 피씨(PC) 활용 인지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여한 교회 관계자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이었다. 교회가 우리 주변 치매 어르신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항공대와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시설 활용 ▲첨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첨단기업 유치 ▲고양시 드론 특화단지(드론 밸리)·도심항공교통(UAM) 산학 협력단지 조성 ▲지역주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이다. 고양특례시는 대덕드론비행장, 고양드론앵커센터 등 우수한 드론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자족 기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는 한국 최정상의 항공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발전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고양시 전역의 40여 개소 경기장에서 총 2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시는 2008년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이래 무려 15년 만에 다시 본 대회를 준비하는 만큼,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예고의 대회 성공 기원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수단의 선서 이후 수준급의 주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드론아트쇼와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고양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당시 화재는 전동킥보드와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발생했고 보일러 벽면을 태우며 처마 사이로 불꽃이 보이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화재 목격 후 119와 주변 이웃들에게 알렸으며, 이웃들은 각자의 주택에 보관되어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했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파주소방서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택화재 피해를 겪은 세대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체설치를 독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화재 시 사용한 소화기를 다시 새것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상기 화재에 사용한 3개의 소화기에 대하여 모두 다시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주택화재 사례를 보면 화재 초기에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시 피해 저감 효과가 크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제에 대한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평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내 만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공연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은 고전 이야기 별주부전을 토대로 용왕님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다. 특히 이날 공연 후에 활동북을 배포해 가정에서도 손 씻기와 건강한 음식 찾기, 컬러푸드 알아보기 등의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신선혜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 뮤지컬을 통해 양평군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12월 개소 이래 어린이 급식소 81개소를 대상으로 양평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포시보건소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19개소에 눈에 잘 띄는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낮 시간 동안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하여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작동된다. 도시공원 내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야간 구분 없이 명확한 금연구역 표지를 통해 도시공원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관내 도시공원 중 민원 다발 공원, 신규 공원 및 금연 안내 표지판 미설치 공원 등을 중심으로 19개소를 설치했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도시공원 내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벗어나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더 나아가 김포시에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