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여름철 기온상승 및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로 해충의 번식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여름철 감염병 대비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기존에 해충 관련 민원이 많았던 매탄4동 내 매영로, 매탄로, 매원로 식당가 및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연기 없는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인체에 해로움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해충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추진하여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철저히 예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1일 영통2동 엄지민물매운탕과 영통2동 경로당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그간 긴 코로나19 시기로 인해 중단됐던 업체 및 단체와 경로당 간 결연 사업을 재개해 경로당에 다양한 형태의 복지 자원을 연계 및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영통2동 8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엄지민물매운탕 이정복 대표와 영통2동 경로당협의회(회장 주영희)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기념하면서 경로당 어르신께 푸짐한 매운탕을 대접한 이정복 대표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향후 노년기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로당 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식사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엄지민물매운탕 부대표 민경춘(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여러 업체들이 경로당과 유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후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1일 자살 시도 등 정신건강에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5·6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수원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대인기피 증세 및 우울증 완화를 위한 개입 방안, 경제적 자립 및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 경제적 지원 외에 다른 개입을 기피하는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 정신건강 관리 유지를 위한 기관별 방안, 기관별 서비스 모니터링 점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대상 가구에 사례관리 지원 및 모니터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 기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1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과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와 디지털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한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지원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분야 교육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교육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당진시가 1일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로 정착하고자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김태현 주무관이 대표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소극 행정 타파, 선제적 정책 발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오성환 시장은 “오늘의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이 결의에 그치지 않고 적극 행정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시민이 만족하고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당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용, 우수사례 발굴, 우수공무원 선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31일 벌천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식 소방서장은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함으로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벌천포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2일 발대식을 가진 후 8월 12일까지 사고예방 및 안전지도, 응급처치 등을 주요 임무로 활동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피서객의 안전이 확보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대응태세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국민과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 소방 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개최 홍보에 나섰다.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사진 분야별 1개 작품만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금상·은상·동상·입상 등 총 40점을 선정한다. 소방청장·한국소방안전 원장·화재보험협회장·소방시설 협회장의 상장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1200만 원 규모다. 수상 발표는 10월 7일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당선작은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소방정책홍보와 각종 전시회 및 안전문화 행사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을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의회가 지난 7월 23일 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후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후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등 4건의 일반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는 3국 3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2사업소의 업무와 관련하여 상반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 군정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하여 대안을 제안했다. 김덕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홍성군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남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책임: 홍성군 자살 예방을 위한 통합적 노력⌟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부동의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자살 사망자는 1만 2천9백6명으로 하루 평균 35.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홍성군은 2022년 자살 사망자 수는 51명,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37.4명이라고 말하며, 도 내에서는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고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도 자살 분야 안전 등급이 5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자살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삶의 조건에 직면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사회에서 그들에게 어떤 지원체계를 가졌는지 보여주기에 더 이상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자 사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원도심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테마거리는 관광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고 말하며, 홍성군의 경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홍주읍성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기에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 등의 여건 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사업들이 실제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이를 위해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이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양로는 홍성역과 홍주읍성의 조양문을 잇는 길로 전통시장과 명동상가 등 원도심 중심상권과도 접해있어 적합한 곳이라고 제언했다. 테마거리는 역사와 문화, 예술, 산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발현해야 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하기에 권 의원은 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