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아동 가구가 포함된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시흥시 주택과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에 필요한 식용유, 햄 통조림, 햇반, 각종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위주로 선정해, 해당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실현했다. 최정인 시흥시 주택과장은 “시흥시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기 위해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혁신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즐거운 명절을 맞이해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와 지역의 주거 취약 아동 가구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작은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대상 가구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능곡동은 지난 10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앞 능소화 광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능곡동 모두와 함께하는 ‘쓰줍워킹데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쓰줍워킹데이는 2024년 능곡선사마을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플로깅 활동으로 시작됐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체육회 등 여러 관계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향후 활동은 9월 중순과 10월 중순 각각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단체 회원은 “이렇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이 증진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능곡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단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능곡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11곳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커피,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방문 중에는 계속되는 폭염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김영복 동장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라고 고마워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게 돼서 다행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자 ‘추석 행복 꾸러미 나눔 특화사업’을 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신천50축구클럽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천동과 은행동에 추석맞이 후원품으로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신천50축구클럽에서 활동하는 ㈜비전케이와 숨디자인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신천50축구클럽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민 신천50축구클럽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신천동의 소외계층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신천동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준 ㈜비전케이, 숨디자인 및 신천50축구클럽에 감사드린다.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그린마트 장곡점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잡곡(2kg) 400포를 기부했다. 나눔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마트 장곡점을 운영하는 신부유통의 최명환 대표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균형 잡힌 식사를 못 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지난 설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을 해줘서 감사하다.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홀몸 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매월 이뤄지는 이미용 봉사는 신천동 자원봉사자 협의회의 봉사자들이 미용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김경자 신천동 자원봉사자 협의회장은 “이번 이미용 봉사를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 자원봉사자 협의회의 이미용 활동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주민 간의 소통과 만남의 공간 창구가 되고 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해 주는 신천동 자원봉사자 협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원활한 봉사활동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의 ‘2024년 동 자원봉사지원단 공모사업’의 하나로 어르신 정서 안정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입니다!’를 관계단체‧기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원예, 꽃꽂이, 치매 예방을 위한 율동 및 말벗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을과 관계단체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7회차를 맞이했으며 대야동 자원봉사지원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작은자리 지역 자활센터와 함께 7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영숙 대야동 자원봉사지원단장은 “대야동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연합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어르신들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관계단체‧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활기찬 대야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관계단체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문단은 각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관한 여러 건의 사항을 수렴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호 정왕본동 노인회 분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로당을 찾아와 따뜻한 관심을 두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여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더욱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1개소당 식용유 등 식료품 선물 세트 1세트, 홍삼 선물 세트 1세트, 일회용 커피 2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속되는 폭염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경로당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주시고 위문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박한 정성이지만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예산군은 추석 명절 기간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소독 당부 등 차단방역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 축산차량을 비롯한 교통량 증가와 연일 계속되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모기, 파리를 비롯한 전염병 매개충의 서식밀도가 증가해 럼피스킨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농장 내외부에 대한 소독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특히 럼피스킨의 경우 지난해 10월 외부로부터 유입된 해충에 기인해 서산을 비롯한 전국 41개 시군 107개 소 사육농가로 확산됐으며, 올해에도 지난 8월 안성지역에서 발생하는 등 소독이 소홀할 경우 확산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지점에 방역 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추석 전후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농장 내외부 자체 소독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연휴기간 군 방역차 및 축협공동방제단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에 대한 소독방제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축산차량 소독지원을 위해 거점소독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