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동호회간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군포 생동감 네트워킹 프로그램 '다 같이 놀자 생동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포 생동감’은 약 218개에 달하는 군포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모여 국악, 전통무용, 댄스, 악기 연주, 합창 등 여러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교류하고, 생활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문화 공동체로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라연국악예술원, 코리아훌라협회, 군포프렌즈합창단, 수리플릇앙상블, 소리모아, 블루버즈, 벨리나벨리댄스, 우리가락예술단, 노헤아 우쿨렐레앙상블 등 총 9개의 생활문화동호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타 동호회의 활동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콜라보 공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다 같이 놀자 생동감'행사는 시민 네트워크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애경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개소식 후원자는 △애경산업 주식회사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사조오양 금산공장 △블리스 △일성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군북면분회 △군북면 자율방범대 △군북면게이트볼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개인 후원자로는 △박순춘 군북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이현우 군북면이장협의회장 △박은경 군북면자율방범대장 △한기재 군북면새마을지도자회장 △육영균 군북면농악회장 △홍기복 신안2리 이장 △최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종합상황실에서 금산산업고와 지역 내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유입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육성 첨단 기술 교육 강화 △지역 농업현장 연계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농업기계 시설 활용 △진로탐색 지원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협약을 통해 양성・유입된 청년농업인은 종합지원을 받는 대상자로서 농촌의 미래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영농 신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미래 인력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농업용 트랙터 및 스마트팜 시설, 스마트팜 실습장 확충에 나서고 온라인 마케팅・진로 체험・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드론자격증 등 교육과 함께 품목별 연구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김현술 소장은 “지역농업 활성화와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양성을 위해 금산산업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이 금산군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읍・부리면・남일면・복수면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위원장 및 운영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새롭게 지정된 부리면・복수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및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각 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 및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관계자 역량강화 특강도 추진됐다. 군은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금산읍과 남일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마을공동체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부리면과 복수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관내 총 4개의 읍면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분회장 윤석찬)는 지난 27일 홍성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예산군 예당호 일원을 방문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윤석찬 분회장, 김수한 부리면장을 비롯해 부리면 경로당 노인회장, 임원진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대한노인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금산군에 방문할 것을 권했다. 윤석찬 분회장은 “금산을 대표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장자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축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윤석찬 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부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수해가구 45곳을 대상으로 차렵이불 등 여름용품 나눔에 나섰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진산면 일대 도로가 훼손되고 7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번 나눔은 침수된 가구 중 집안까지 물이 들어와 살림살이를 버리게 된 가구 45곳을 선정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특화사업으로 여름용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진산면 주민들이 피해가 컸다”며 “국가재난지원금으로도 회복이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한 말과 행동이 함께하는 행정 서비스로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여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ㆍ관 협력 후원사업'업무 협약식을 했다. (주)네오캠, ㈜서진기계, 충남아스콘(주), 다우한우, 선진기업(주), 금호산업개발(주) 등 6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석성면 내 복지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지원해주는 곳간 나누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숙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간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석성면과 협력하여 더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오랜 기간 석성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인적안정망을 구축하여 많은 복지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석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석성면 지역의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여군은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목재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마 등 목재 제품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의 목재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휴양림 내 체험행사 신설로 이용 만족도 또한 제고했다. 목재는 자연 소재로 실내장식에 활용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건축재로 쓰이면 정하중에 2배까지 충격하중을 견딜 수 있고 철재에 비해 열팽창이 더 작은 특성이 있다. 또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철재에 비해 9배 정도의 에너지 흡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목재의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11월 중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한 목재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의료, 보건, 복지기관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 비만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기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 비만문제 해결 및 이를 통한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는 계룡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계룡시 의사회,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약서 전달, 각 기관 파트너십 강화 및 상호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업무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활동 및 교육 지원에 대한 협력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권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 및 진료 지원에 관한 협력 ▲돌봄 네트워크 지속적 강화 활동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만 또는 과체중인 초·중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지원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산업섬유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프투비(대표 이상근)에서 관내 탈북민을 위해 현금 48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탈북민 4명에게 매달 10만 원씩, 12개월 동안 기탁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탈북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는 “이번 현금 기탁이 탈북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힘이나마 그들의 삶에 긍적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주)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