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오늘 8월 1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치동천 수변상가 3개건물 관리소장과 화성시 동탄출장소 건설교통과 담당자들과 함께 치동천 수변상가의 진출입 교통 불편으로 인한 현황을 청취하고 해결 방법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동탄순환대로 29길 치동천 수변상가의 도로 위에 플라스틱 볼라드가 설치되면서 주차장 진출입 교통불편사항이 발생하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민원인 김OO은 “치동천수변상가 관리소장인데 본인에게 들어오는 주차장 진출입 교통불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이 엄청나게 많다. 동탄순환대로29길의 상가건물주차장 차량 진출입구역을 중앙선 절선을 해주시던지 일방통행도로 만들어 주길 원한다” 라고 했다. 이에 화성시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담당자는 9월 정도에 화성동탄경찰서에서 교통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안건을 상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중앙선 절선(좌회전 허용)은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 관리에 관한 규칙 제 17조에 의거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임]이라 했다. 이와 관련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증가하는 동부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동문동 800번지 일원 동부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대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차장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역사로부터 지난 3월 주차장 조성 사업 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까지 동부전통시장 제2주차장에 지상 2층, 주차면 260여 대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시장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또 하나의 서산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 을지연습’을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통합된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기구로, 민·관·군·경·소방이 공조해 지역의 비상사태에 대비한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천안시통합방위협의회 운영, 2024 을지연습 및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보고 등 방위태세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가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8월 19일~22일)을 앞두고 위기관리 연습 기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 시흥경찰서장, 시흥소방서장 등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2024년 을지연습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2506부대 2대대에서 군사작전 계획을 보고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진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만전의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월 10일 토요일 예산휴게소(당진방향) 직거래 장터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예산휴게소(당진방향)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 주말에만 열리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며, 한국도로공사, 예산군, 신양농협 후원으로 열리는 장터이다. 예산군에 있는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로 운영하고 있다. 예산휴게소(당진방향)직거래장터 는 “예산군의 대표 과일인 사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그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토대로 예산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을 자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예산군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판매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을 소액이라도 매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재 관장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역 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5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서산시민공원 내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억하고,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평화의소녀상 보존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함께 쌓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 희망의 나래짓으로’를 주제로 헌화와 묵념, 기념사, 추모사 등이 진행됐다.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녀상 추모 공간이 역사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7세~18세 자녀로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의 카드포인트가 지급된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자녀도 연령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 시기에 따라 카드포인트가 지급된다. 지난 7월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196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지급된 카드포인트는 서점, 독서실, 학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류순희센터장은 “교육비 부담 완화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향상과 진로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시 상하수도과에서는 14일 상하수도 관련 시설 위탁기관과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4년 상하수도인 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인 청렴 다짐대회는 상하수도과장, 수자원공사 서산수도센터장, BTL운영사업소장,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사업소장 및 각 기관 일부 직원들이 대표로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 전원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반부패 청렴을 생활화하고, 부단한 자정 노력을 통해 ‘청렴으로 이루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부패를 차단하고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으며 청렴한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했다. 청렴 다짐대회를 통해 상하수도과는 위탁 업무에 대한 청렴한 관리 감독의 의지를 다졌으며 위탁기관은 수탁업무 수행에 있어 공정한 업무처리로 일체의 부패를 근절할 것을 맹세했다. 서산시 홍건표 상하수도과장은 “상하수도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서 청렴한 관리와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질 때 시민 모두가 건강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재단법인 서산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비상근 이사 6명과 비상근 감사 1명 등 총 7명으로,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고,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비상근 이사는 재단 업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비상근 감사는 재단 회계 및 제반 업무 감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통된 응모자격은 '서산문화재단 정관'과 '지방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이며, 비상임 감사의 경우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자에 한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응모에 필요한 서류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서류심사 등 전형 절차를 통해 결정된 합격자는 10월 중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관계자는“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갖춘 역량있는 지원자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바로 알기 전시 △소망나비 함께 만들기 △평화의 소녀상과 사진 찍기 △종이 소녀상 접어 사진 찍기 △각급학교 계기교육 안내 및 자료 제공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 △국립망향의 동산 참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1층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 유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 △위안소 설치 현황 △함께 보면 좋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소재 영화 소개 등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헌신을 알리는 내용을 전시했으며, 특히 일본의 독일 베를린 소녀상 철거 요구와 이를 지켜내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도 함께 알리고 있다. 또한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기림 문화제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이를 등록하고, 학교 동아리